“난 죽은 사람을 볼 수 있어요.”

“I see dead people.”

 

 

 

 영화 식스 센스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대사를 잊을 수 없을 텐데요.

영화에서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미친 연기파 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대사죠..ㄷㄷㄷ

 

최근 제게 오랜만에 이 영화를 떠올리게 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망자 카페라고 하는 제목의 웹툰인데요~

 

 

 

아기자기한 인물들과, 디테일한 배경 그림, 다채로운 컬러로

10대 여자들을 사로잡은 웹툰입니다. ^^

 

어려서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

왕따를 당해온 17세 여고생 하나가 어느 날부터 우연히 카페 레퀴엠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만화인데요.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식스센스 꼬맹이와 닮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종영된 주군의 태양이라는 드라마에도 역시 같은 소재가 쓰여

관심과 화제의 대상이 됐었는데요~

  

 

자칫 지나치게 심오하거나 무거워질 수도 있는 소재를,

이 웹툰 망자카페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

 

이곳에서 직접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_<

 

망자카페 주소 :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575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