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거액유산 상속.

김래원 거액유산 상속.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래원은 억대 유산상속에 대해 입장을 밝혔씁니다.

김래원은 친할머니께서 학생들 하숙, 바느질 등 굉장히 고생해서 돈을 버셨고

그렇게 번 돈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셨다며 할머니께서 유독 아버지보다

날(김래원) 더 예뻐하셨는데 유산을 자식들에게 나눠주시고 내게도 버금가게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래원은 중학교 때 키가 180cm였는데 서울 학교 선생님이 계속 오라고 해서

서울로 유학간 나와 여동생을 위해 할머니께서 아파트를 마련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래원은 외가 친척 분들이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라 어머니께서

농구하는걸 반대하셨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전쟁중에도 대학을 졸업하셨고

작은 외할아버지도 공직에 계셨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어느 장관이었냐고 물었으며 김래원은 주저하다 농림수산부와 

동력자원부 장관이셨다고 답했습니다.

김래원의 가족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