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 재개.

르노삼성 부산공장 재개.

르노삼성 자동차가 경기침체와 내수 시장의 감소로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부산공장의 잔업을 재개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생산량 조절을 위해 잠정적으로 중단 해왔던 잔업을

11개월 만인 지난 19일부터 재개하였는데여.

르노삼성 뉴SM5 플래티넘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전격 결정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지난 7일에 선보인 르노삼성 뉴SM5 플래티넘은 출시한지 일주일만에 2200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르노삼성 SM5의 총 계약 건수가 3200대를 넘어서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르노삼성 부산공장 잔업은 현재 근무 형태인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주간 8+야간 8)에

주간 근무 조가 잔업 1시간을 추가 근무하는 형태(주간 8+1, 야간 8)로 진행하게 됩니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는 주간 1시간 잔업을 통해 일 평균 40여대, 11월 경우 19일부터

2주간 약 400여대의 증산 효과가 있으며 전량 뉴SM5 플래티텀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르노삼성의 이번 뉴SM5의 성공적인 론칭에 임직원들이 모처럼 활력 넘치게 일하게 되겠네요.

최고 품질의 르노삼성 뉴SM5 플래티넘을 생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