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할인 전망.

수입차할인 전망.

 

 

안녕하세요.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 차는 있어야 되고

차값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내차 뿐만아니라 수입차할인 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오늘은 수입차할인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로

수입자동차업체들이 가격 조정에 나서고 있지만 체감 수준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지난 2일 일부 수입업체들은 FTA 협정에 따라 2000cc이상 차량에 대해

개별소비세가 7%에서 올해 6%로 조정되었는데요.

실질적으로 2000cc~3000cc급 차량 할인금액은 약 30~50만원 수준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E300과 E220 CDI의 경우 각각 40만원씩 낮아졌고

C220 CDI는 30만원 인하된 4790만원입니다.

도요타 아발론은 50만원 할인된 4890만원,

라브4와 캠리 2.5 가솔린 모델이 각각 20~30만원 내렸습니다.

렉서스도 5000cc 이상 대형세단이 최대 130만원까지 가격할인이 있으며

재규어 XF 2.2 디젤은 40만원 할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는 세부모델에 따라 60~70만원 떨어졌습니다.

 

 

 

 

 

 

 

수입차량에 붙는 관세와 개별소비세는 도매가에서 책정되기 때문에

기존 가격에 비해 크게 변동은 없지만 순차적으로 세재조정을 하여

2016년에는 무관세 등 각종 세금이 낮아지면서 수입차할인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