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이병헌 루머 해명!

[힐링캠프]이병헌 루머 해명!

배우 이병헌이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방송에서 이병헌은 바람둥이 루머에 대해 바랑둥이의 기준이 뭐죠?라고 반문했는데요. 

이병헌은 바람둥이는 배우자나 애인이 있는 사람이 상대를 속이고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한 것을 두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전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억울했던 시계 루머의 진상을 밝혔는데요.

과거 이병헌은 영화 소품으로 사용된 약 700만원가량하는 명품 시계를 협찬 받았습니다.

평소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이병헌은 협찬 받은 시계를 집에 두고 다녔고

의상 팀 측은 영화가 끝나고 한 달이 지난 후 이병헌에게 연락을 취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시계를 반납해야한다고 요청이 왔는데 집에 있던 시계가 사라져 시계의 값을 지불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이병헌에게 루머가 휩싸이게 됐는데요. 불찰로 잃어버린 시계에 대한 가격을 기불했을 뿐인데

온갖 추측이 난무하며 이를 파혐치한으로 몰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넛에 관련된 루머도 해명했습니다.

이병헌은 과거에 도넛 CF를 찍은 적이 있는데 모델이 다른 분으로 교체된 이유가

제가 공짜 도넛을 많이 먹어서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말을 열었는데요.

소문을 듣고 재밌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우스갯고리가 아니더라라며

그 소문이 제 이미지의 한 면이 돼 뿌리가 깊이 박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병헌은 힐링캠프에서 루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