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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블러드 2차 CBT 리뷰
    Information Step 1./Happy 컴퓨터 2013. 4. 6. 17:27


    4월 4일 레드블러드 2차 CBT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원래 오픈 예정 시각은 오후 2시였지만, 1시부터 광클 결과!

    예정보다 빠른 시각에 접속에 성공했습니다.



    역시 여캐는 법사!

    아직은 장비가 없어서 사진이 좀 없어 보일 수도 있는 듯..^^;

    간단한 듀토리얼로 조작법을 익힌 후 마을로 바로 이동됩니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유저가 접속해있어서 놀랐는데요.

    퀘스트를 다 받고 사냥터로 나가보니



    벌써부터 만렙을 향해 묵묵하게 사냥 중...

    다들 만렙을 위해 엄청 뛰더라구요~ㅋㅋ


    초보존에도 불구하고, Z키를 누르니 PVP가 활성화됩니다.

    역시 상남자 게임이라 그런지, 거칠게 커야 할듯 싶습니다.

    저를 향해 덤벼드는 역사를 살포시 눕혀줬습니다.ㅎㅎㅎㅎㅎ


    2차 CBT라 그런지, 레벨업 하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그냥 퀘스트만 쭉 따라서 진행하면, 레벨이 쑥쑥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냥을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 재미있는 광경이 많아

    캡처를 해서 저장해 두었습니다.ㅋㅋ


    뭐니뭐니 해도 제일 재미있는 건 바로 싸움구경!!ㅋㅋㅋㅋ



    친구 3인 파티에게 된통 걸린 역사ㅋㅋㅋㅋㅋ




    발로텔리 마냥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그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이펙트





    타게임은 레벨과 장비가 어느 정도 조건을 충족시킨 다음

    PVP를 즐기는 시스템이었지만, 레드블러드는 타게임에 비해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호랑이새끼가 크듯, 렙1부터 상남자스럽게 전투를 즐깁니다.



    처음 해보는 논타겟팅 시스템이라 생소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적응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적응하고 타니, 기존의 타겟팅 게임보다 더 손맛이 느껴졌고

    이 손맛에 레드블러드 특유의 재미가 더해지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레드블러드 OBT,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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