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7 분해.

구글 넥서스7 분해.

구글이 내놓은 태블릿PC인 '넥서스7' 분해 사진이 나왔습니다.

넥서시7은 구글이 연례개발자대회에서 공개한 태블릿PC인데요.

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프로세서 테그라3,

안드로이드 4.1인 젤리빈을 탑재했습니다.

넥서스7  분해 내부 사진 <사진출처=아이픽스잇>

넥서스7의 케이스는 아이패드보다 1mm 정도 두꺼웠으며

특히 4,326mAh 대용량 배터리가 내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이픽스잇은 수리 용이성을 10단계로 평가하는데

넥서스7은 수리 용이성점수에서 7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10점이 가장 수리하기 쉬운 제품입니다.

이용자는 넥서스7 배터리 교환을 위해 납땜은커녕 스크루 드라이버조차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데요.

배터리 교환이 쉽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할 것 같지만 넥서스7의 LCD는 디스플레이 유리와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글 '넥서스7' 태블릿PC

구글의 넥서스7은 8GB, 16GB, 두 종류로 가격은 199달러와 249달러입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넥서스7이 지난해 출시돼 7인치 태블릿 돌풍을 일으켰던 킨들파이어와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