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운영체제 태블릿PC.

윈도우8/RT 운영체제 태블릿PC.

오늘 1월 원도우8의 출시와 더불어 윈도우8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PC들이 출시할 전망입ㄴ디ㅏ.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서비스(Surface)'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델, 레노버, 에이수스 등 국내외

주요 PC 제자사들도 윈도우8/RT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이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8은 윈도우RT와 구분이 되는데요.

인텔이나 AMD와 같은 X86 기반에서는 윈도우8이, 태블릿과 같은 ARM 기반 CPU를 사용하는 기기에는 

윈도우RT가 탑재됩니다.

[에이수스의 윈도RT 태블릿 600]

에이수스는 태블릿과 키패드를 분리할 수 있는 형태로 엔비디아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사와

12코어 GPU를 탑재했습니다. 10.1인치 와이드 액정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1366x768을 지원하며

터치 패널은 10개의 점을 동시 감지합니다. 2GB의 메모리에 32GB SSD와 앞 200만 화서,

뒤 800만 화소 LED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레노바가 CES에서 공개한 아이디어 패드 요가]

레노버에서는 윈도우RT 운영체제인 '아이디어 패드 요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패드 요가는 스크린을 180도 회전시켜 사용하는 태블릿PC로 당시 제품의 사양은

13.3인치의 두께 16.9mm, 무게 1.4kg로 PC와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레노버에서는 윈도우8 OS가 탑재된 '씽크 패드 태블릿2'를 선보였는데요.

10.1인치 화면에 1366x768화소를 지원하며 650g의 무게와 9.8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