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뉴 알티마 제원과 사양.

닛산 뉴 알티마 제원과 사양.

닛산의 뉴 알티마가 풀체인지 되어 국내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한국닛산은 서울 코엑스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체인지를 한 준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 풀 체인지 모델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5세대 뉴 알티마는 실내와 실외 대지인과

파워트레인 전면에 변화를 준 모델로 2.5SL, 3.5SL 두 모델로 선보입니다.

QR25D 엔진을 탑재한 뉴 알티마 2.5  SL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4.5kg.m로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VQ35D엔진을 탑재한 3.5 SL 모델은

최대출력 273마력, 최대토크 34.6kg.m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결합해 더욱 빠르고 부드러워진 가속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 알티마는 닛산이 자랑하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를 통해 연기개선도 구현했습니다.

2.5 SL 모델은 신 복합연비 기준 12.8km/L, 도심연비 11.1km/L, 고속도로 연비 15.7km/L를 기록했으며

3.5 SL 모델은 신 복합연비 기준 10.5km/L, 도심연비 9.2km/L, 고속도로 연비 12.7km/L로 동급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기록했습니다.

그밖에 뉴 알티마에는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 푸시버튼 스타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시스템/ 3D 내비게이션 및 DMB/ 후방 카메라/ 

HD 제논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습니다.

뉴 알티마에서 눈여겨 볼 기능이 몇가지 있는데요.

새롭게 탑재된 3D 어드밴스드 드라이브-어시스트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주요 정보를 4.0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3D 그래픽을 통해 신속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운전자가 주행 시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뉴 알티마에는 닛산 모델 최초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코너링과 새로운 후방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민첩한 핸들링 및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17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에 돌입하는 뉴 알티마의 가격을 보면 

2.5 SL 모델 3350만원(부가세 포함), 3.5 SL 모델은 375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되었습니다.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