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블러드 후기-죽음의 광산(닥사구간)

레드블러드 후기-죽음의 광산(닥사구간)

레드블러드   Lv 65 [죽음의 광산]

레드블러드는 육성이 쉬운 편입니다. 대략 5시간 플레이만에 Lv65를 달성했습니다.

유저들은 이를 닥사구간으로 부르고, 가장 고뇌의 시간이 닥쳐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레드블러드 유저라면, 누구나 할, 누구나 해봤을[닥사구간]

닥사구간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죽음의 광산] 4인팟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레드블러드 [죽음의 광산] 입장 전

보통 레드블러드는 1채널에 사람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죽음의 광산]4인팟을 구할 때는 Y를 눌처 [파티모집] 창으로

파티를 구하시거나 만드시면 됩니다.

레드블러드의 파티시스템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합니다.

구성클래스는 기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기사로 플레이하지만, 솔직히 DPS가 많이 딸려요)

[죽음의 광산] 입구

몹이 몰기좋게 있다

죽음의 광산은 미로가 아닌 직선형 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거리몹과 원거리몹이 섞여있는 구성이며,

4인팟으로 갈 경우 대부분 2~30마리 정도를 몰아서 한번에 잡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런 식으로 1명 또는 2명이 몰아온 몹을 몰아잡기에 광역딜이 무엇보다 중요한 인던입니다.

때문에, 정령사를 2명 정도만 데려가도 속도가 확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레드블러드는 와우의 데미지 미터기처럼 DPS 양을 재는 에드온이 없기 때문에,

대충 평타만 클릭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이긴 합니다.

두 번 몰아 잡을 양을 한번에 잡으려는 패기

몇 번 몰이사냥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피가 얼마 달지 않는다는 자신감에

다소 무리를 할 경우가 발생합니다.(저처럼^^)

고생해서 닥사로 올린 경험치를 떨구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안전하고 꼼꼼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아..2시간이 날아갔어요)

이런식으로 쭉~진행을 하다 보면, 맨 끝 드디어 [강철포식자] 보스가 등장합니다.

특징으론 양팔을 땅에 찍어 유저를 넘어뜨리는 스킬을 구사하며,

가끔 차징형태의 넉백도 구사합니다.

양팔로 찍는 넉백스킬은 앞에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지만

모션을 취하고 나서 뒤로 피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날아가기 시작한 투사체가 끝까지 따라가는 것처럼)

즉, 모션을 취하기 전에 재빠르게 [강철포식자]의 뒤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4인팟으로 갈 경우, 물약만 충분하다면 맞으면서 잡아도 됩니다.

죽음의 광산으로 닥사를 뛰는 이유는 경험치가 좋은 편이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추첨을 통한 문화상품권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www.redblood.co.kr/News/Event/View.aspx?NT=1&NS=19&FT=1&FW=&PN=1

[레드블러드 강철포식자 공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