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포스코와 MOU.

르노삼성 포스코와 MOU.

르노삼성과 포스코와 체대 로그 생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르노삼성의 MOU 체결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 포스코 전무와 르노삼성의 전무가 로그 생산협력 MOU체결 후 악수하는 모습

르노삼성은 2014년 10월 이후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북미지역으로 

수출 예정인 닛산의 차세대 SUV 인 로그의 생산에 앞서 원자재 공급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르노삼성은 로그 생산 프로젝트의 초기단계부터 생산에 소요되는

소요 강종에 대해 포스코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원자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르노삼성 부산본사 전경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지난 8월 방한하여

닛산의 로그를 르노삼성 차 부산 공장에서 생산하는 등 르노삼성의 부활 계획안을 밝혔는데요.

르노삼성은 포스코와의 MOU로 인해 로그 생산에 있어 안정적인 기반과 높은 품질을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 르노삼성의 로그가 출시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하는지 모르지만

르노삼성의 내구품질 우수성을 감안하면 로그의 출시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