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의 반응.

르노삼성 sm3의 반응.

르노삼성 sm3은 올해 들어서 월별 판매실적인 2배가량 늘었는데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경제성을 우선시하게 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3의 판매대수는 1월 959대에서

지난달에 1741대를 기록하며 6개월 새 약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르노삼성 sm3의 인기가 좋아지고 있는 이유는 

동급대비 높은 연비와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격대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나영을 모델로 내세워 제품의 신뢰성을 회복하면서

광고도 판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남성고객 일색이던

준중형급 차종의 고객층에 여성고객이 늘어났는데요.

sm3 경우 기존에는 남성고객이 73%정도 였는데

이제는 남성고객이 60%정도, 여성이 40%정도로 여성고객이 늘었다고 합니다.

르노삼성 sm3의 계약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준중형 시장에 sm3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