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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 데스노트 '류크'설Information Step 2./Happy 영화 2014. 1. 23. 21:21
'상속자들' 김우빈, 데스노트 '류크설'
얼마전 드라마 '상속자들'이 막을 내렸습니다.
상속자들은
2013 SBS 연기대상에서도 공개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엑소가 패러디한 '상속자들'
JTBC의 새로운 예능인 '님과함께'에서 박원숙-임현식이 패러디한 '재혼자들' 등
수많은 패러디물을 낳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모두 상속자들의 특징을 잘살린 패러디라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개인적으로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은
김우빈의 '류크설' 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류크'는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데스노트에 나오는 '사신'입니다.
김우빈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데스노트의 사신 류크와 닮았다고 해서
김우빈 '류크설'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김우빈 류크설은 유튜브 채널 SBS TV jobs 에서
동영상으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2006년에 개봉한 여화라 가물가물 하실텐데요.
덧붙여 류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 류크라는 사신은 영화에서 사람들에게 '키라'로 불리는 '라이토'가
데스노트를 이용해 범죄자들의 이름을 적어 살인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끌어들이는 역활을 합니다.
어떤 감정에 동요하지 않고,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으며,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데스노트에 '라이토' 이름을 적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악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김우빈 역시 눈빛이 강렬해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많이 해왔죠
류크 캐릭터의 핵심인 광기가 느껴지는 미소인 것 같습니다.
김우빈 류크설에서 데스노트의 류크라는 캐릭터에 ㄷ ㅐ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설명하자니 오랜만에 데스노트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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