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가격 19만9000원으로 하락.

아이폰5 가격 19만9000원으로 하락.

아이폰5가 출시된지 1달만에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애플사의 정책으로 가격 방어가 상대적으로 컸던 옛 명성도 이젠 옛 말이 되었습니다.

IT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와 온라인 휴대폰 공동구매 카페에서

아이폰5 할부원금이 무려 32만9000원이 나왔는데요. 

결과적으로 보조금이 48만5000원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이폰5  LTE 62요금제 이상일 경우 프로모션 할인으로 

13만원을 추가로 단말기 할인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아이폰5를 24개월 꾸준히 62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면 19만9000원에 구입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아이폰5가 버스폰 신세가 된 배경에는 재고 처리 인데요.

아이폰5는 당초 150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한달 동안 40만대가량 팔렸다고 합니다.

▶버스폰 된 아이폰5의 가격 구조◀

출고가	81만4000원
보조금	48만5000원
할부원금	32만9000원
프로모션할인	13만원
실 구매가	1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