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게임챌린지 4번째 클래식

퍼펙트게임챌린지가 벌써 3번째 클래식이 달성 되며, 이제 2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오픈 했을 때만 해도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고, 과연 미션 달성자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벌써 3개의 미션이 깨지다니~~

드뎌 4번째인 '08 SK 열렸습니다. 

역시 '10 SK와 같이 대한민국 최강 왼손투수 중 한명이 김광현 선수가 선발이며, 정근우, 박정권, 이호준, 최정 선수와 현재 은퇴한 캐논히터 김재현 선수가 버티고 있어 쉽지 않을 거라 예상 됩니다. 이 당시 한국시리즈 MVP로 소년장사 최종이 되었죠... 

두산과 붙혔는데,SK는 1차전 내준 후 내리 4연승으로 우승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08 SK 선발투구 김광현 선수가 이때 베이징에서 금메잘까지 목에 걸며, 실력이 만개 했죠

이제 2개의 미션이 완료 되면 오프라인 대회가 열리겠네요..

적립금 6천~~~ 요즘 돈 필요한데.. 빨리 도전해서 돈 좀 따야 겠네요... 오프라인 대회에서 한번에 1억을 밀어 준다면, 굉장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쑥 듭니다.

저도 오프라인 대회에 참석 해보기 위해 어펙트 게임에 계속 도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스킬이 조금씩 늘고, 선구안이 좋아 지고 있어 이제는 한 5회 정도 까지는 버티는데, 그 이상 마의 7회를 못넘기고 있습니다.

다름 사람이 먼저 달성 하기전에 부지런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모두 다 같이 퍼펙트게임에 도전해 보세요~

http://2k.nexon.com/events/20130404/perfect.aspx

게임 속 선수 얼굴이 진짜 실물과 흡사 합니다.

진정한 리얼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