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캐리어 기술 완전정복

대한민국 LTE 기술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그리고 LTE 서비스가 시작된지 1년만에 세계최초로 멀티캐리어(Multi - carrier)와 HD 보이스(HD Voice)를

상용화 시키고, 해외로 그 기술을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멀티캐리어와 HD 보이스가 무엇일까요?

TV CF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스마트폰으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HD 보이스와 머맅캐리어

오늘은 그 중에서 멀티캐리어를 알아 보겠습니다. " Multi - Carrier" 다중운반? 다중수송? 단어를 그대로 

직영해도 쉽게 이해되지 않죠?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멀티캐리어는 트래픽량이 밀집 도리 때 보조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속도저하 방지 기술 입니다.

국내에서는 SKT가 가장 먼 저 상용화 시켰고, 그 뒤를 이어 LG u+와 KT가 다급히 상용화에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상용화에 나선 SKT는 서울 15개 지역, LG u+는 4개 지역, KT는 3개 지역에서 멀티캐리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캐리어는 상단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주력 주파수와 보조 주파수를 사용해 트래픽량을 나눠줍니다.

재미있는 것은 LG u+의 보조 주파수와 KT의 주력 주파수를 조합하면, SKT의 멀티캐리어 주파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단의 표는 멀티캐리어 가능 단말기들 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되는 단말기들도 멀티캐리어가 지원된다고 하니,

단말기의 성능과 더불어 주 거지주 지역과 활동 범위를 고려해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 LTE 를 2배 즐길 수 있는 방법 입니다.